246/090
기초대사량의 저하…
요샌 술 마시기가 정말 두렵다.
어릴땐 거의 맨날 술을 마셔대도 술 살이 찌거나 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정말 농담 안하고 하루만 술을 마셔도 2~3kg 이 확 쪄버린다... 그리고, 그게 운동해서 땀빼기 전에는 날라가질 않아...
나이 들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서 살이 찐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이정도로 심할줄은 생각을 못했다. 이젠 정말 운동을 해도 현상 유지만 되지 살이 빠진다거나 하질 않네...
슬프다... 뚱땡이 되기 싫은데...
94/090
다이어트에 임하는 정신자세
마트에서 식료품을 사면서 미칠듯이 나를 유혹하는 맥주와 왕만두, 족발을 보며 이렇게 생각하며 참았다.
"먹으면 죽는다."
집에 돌아와서 런닝을 하고, 계란, 닭가슴살, 우유, 사과로 식사를 끝냈다.
미치도록 맥주와 치킨이 먹고 싶다. ㅜ ㄴ ㅜ
252/090
주짓수
일 하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면서 운동을 자주 빠지고 있다. 확실히 의자에 앉아서 신경세우면서 일하다가 곶추가 오그라들 정도로 몸을 굴리면서 땀을 빼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지곤 한다. 더불어… 오늘 아침처럼 극도의 피로감도 동반하긴 하지만…;;;
주짓수를 한지 어느덧 12, 1, 2 월로 세 달째에 접어들고 있는데 이제 기초적인 스윕, 서브미션 기술들이 몸에 조금은 익어서 그런지 처음 할때처럼 몸이 힘들거나 하지는 않다. 근력이나 체력이 좋아진 이유도 있겠지만…
가끔 일하다가 짜증나면 테이크다운 –> 풀마운트 –> 해머링 연타가 자꾸 생각나는데… 그럴 때마다 “절대 술 마시지 말아야지…” 라고 다짐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