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과 서연이의 행방불명 난 이런 사람이야. 지금 이 시간에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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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부트캠프 윈도우 + OSX 페어링

부트캠프 보다는 그냥 vmware 를 통해서 간단하게 윈도우를 쓰고 있었는데, 종종 vmware 에다가 cpu 코어를 4개 주고, 램을 8G 를 때려박아줘도 해결이 안되는 몇몇 작업들이 있어서 부트캠프를 사용해서 윈도우를 깔게 되었다.

그 작업 중에서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킨 녀석은 다름아닌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였는데, 맥에서는 멀쩡히 되는 이놈이 윈도우에서는 아예 페어링 자체가 안되는 문제들이 발생했다.

해도해도 안되다가 클리앙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을 보게 되었다.

1 . 우선 OSX 에서 기존에 키보드의 블루투스 페어링을 끊어줘야 한다. 주의 할 것은 그냥 "연결해제" 만 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아예 블루투스 환경설정에서 삭제 시켜줘야 한다는 것이다.

2 . 이렇게 해놓고 윈도우로 들어가서 페어링을 해보면 정상적으로 페어링 진행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 다시 OSX 으로 돌아가서 블루투스 페어링을 시켜준다.

이런 순서로 하면 OSX 에서도 부트캠프 윈도우에서도 정상적으로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할 수 있다.

...

하지만... 이런 개삽질을 하게 된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에 유감이 아주 많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마우스도 키보드도 블루투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놈의 블루투스 라는게 사람을 아주 잡는다 싶을 정도로 피곤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MS 의 아크마우스와 아크키보드가 왜 usb 수신기를 사용하는 원시적인 방법을 쓰는걸까 싶었는데... 아예 하드웨어적으로 연결처리를 하는 것이 훨신 깔끔하구나... 페어링 삽질 필요없이 그냥 꼽으면 되는것이 좋구나 싶다. 정말 어지간하면 블루투스 제품 보다는 그냥 무선 usb 장비를 사길 바란다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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