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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행복하면, 그만큼 불행하다.
행복과 불행은 반비례 하는 것이 아닌, 정비례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가졌기에 불행하다면 가지지 못했기에 행복하기도 하며, 가지지 못했기에 불행하다면 가졌기에 행복하기도 하다... 마치 햇빛이 비추면 그 아래 그늘이 지는것과 같이 행복과 불행은 딱 정비례로 찾아오게 된다. 다만, 햇빛이 행복인지, 그늘이 행복인지는 그 때, 그 때에 따라 다르다... 마치 여름의 그늘은 행복이지만, 겨울의 그늘은 고통이듯이...
그래서, 행복한 인생을 결정짓는 요소는 수학식 처럼 계산이 딱 나오질 않는다.
자신의 것에 만족하며 사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가지고 있다는 것을 뒤집어 생각하면 가지지 못했다는 것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자유와 구속 이라는 행복과 불행의 대비를 뒤집어 보면 고독과 사랑이라는 또다른 대비가 되기도 한다...
작년과 올해를 비교하면 매우 많은 것이 변했다. 가지고 있던 것이 없어졌기도 하며, 가지지 못했던 것이 생겨나기도 했다. 하지만, 작년엔 작년의 행복을 즐겼고, 올해는 올해의 행복을 즐기고 있다.
내가 가진 것을 사랑한다...